좀비 사태 · 역할
추적자,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정찰
발자국과 넘어진 쓰레기통만 보고 좀비 떼가 어디로 갔는지 안다
추적자는 흔적을 읽는 사람입니다. 흙길에 찍힌 발자국, 넘어진 쓰레기통, 열려 있는 문, 흩어진 전단지를 보고 좀비 무리가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전에 지나갔는지를 짐작합니다. 길을 잃은 동료를 찾아 데려오고, 다른 생존자가 남긴 표식을 해석하고, 우리 무리가 지나간 흔적은 지워서 은신처를 감춥니다. 직접 보지 않고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는 능력이 무리를 여러 번 곤란에서 꺼내 줍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관찰력이 날카롭고, 혼자서 끈질기게 파고드는 사람입니다. 작은 단서들을 이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걸 좋아하고, 결론을 내리기 전에 근거부터 확인합니다. 말수는 적지만 한번 입을 열면 정확합니다. 몸을 쓰는 일과 머리를 쓰는 일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서 가장 즐거워합니다. 이 사람이 ‘이쪽’이라고 하면 다들 군말 없이 따라갑니다.
이 역할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무리 한가운데서 빛나는 역할25
혼자 맡겨 둘 때 가장 잘 돌아가는 역할80
손과 발로 직접 해내는 역할75
다음 주를 남들보다 먼저 내다보는 역할65
차분하게 계산하고 판단하는 역할70
사람을 먹이고 챙기고 다독이는 역할25
규칙과 당번표로 굴러가는 역할35
있는 걸로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역할70
이 역할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역할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역할
정반대 성격의 역할
이 역할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