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사태 · 역할
생존자 섭외 담당,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외교
보급 나갔다가 생존자 셋을 데려온다. 셋 다 쓸모가 있다
생존자 섭외 담당은 무리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흩어져 숨어 있는 생존자들을 찾아 말을 걸고, 우리 은신처가 어떤 곳인지 소개하고, 함께하자고 설득합니다. 새로 온 사람이 무리에 잘 녹아들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고, 각자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내 맞는 역할에 연결합니다. 정비공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면 일주일 안에 정비공을 데려오는 게 이 사람의 실력입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그 사람의 가능성을 먼저 보는 사람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고, 상대가 마음을 열 수 있는 말을 압니다. 공동체가 커지고 서로 이어지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다만 데려오는 걸 좋아하는 만큼, 데려온 사람을 모두 챙기느라 자기 일은 자주 뒤로 밀립니다. 그래도 은신처가 북적일수록 이 사람의 표정은 점점 더 밝아집니다.
이 역할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무리 한가운데서 빛나는 역할90
혼자 맡겨 둘 때 가장 잘 돌아가는 역할15
손과 발로 직접 해내는 역할40
다음 주를 남들보다 먼저 내다보는 역할60
차분하게 계산하고 판단하는 역할40
사람을 먹이고 챙기고 다독이는 역할80
규칙과 당번표로 굴러가는 역할35
있는 걸로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역할75
이 역할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역할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역할
분위기 메이커사기정전 사흘째에 손전등 그림자 연극을 연다. 전석 매진이다협상가외교건너편 캠프와 담판을 짓고 돌아온다. 손에 배터리 열 개가 들려 있다취사병살림통조림 세 개로 코스 요리를 낸다. 요리마다 이름도 붙인다
정반대 성격의 역할
이 역할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