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사태 · 역할
발명가,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기술
자전거 발전기로 무전기를 돌린다. 페달은 다른 사람이 밟는다
발명가는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자전거 바퀴로 발전기를 만들고, 빈 페트병으로 빗물 거르는 장치를 만들고, 장난감 자동차에 스피커를 달아 좀비 무리를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갑니다. 버려진 물건을 보면 원래 용도보다 다른 쓸모를 먼저 떠올립니다. 성공률이 늘 높은 건 아니지만, 한 번 제대로 터지면 무리의 생활 자체가 바뀝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호기심이 많고 원리를 파고드는 사람입니다. 정해진 방법보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를 먼저 떠올리고, 실패도 실험 결과의 하나로 받아들입니다. 혼자 몰두하는 시간이 길어서 가끔 세상과 단절된 것처럼 보이지만, 머릿속은 늘 바쁩니다. 설명을 시작하면 길어지는데, 다 듣고 나면 꽤 그럴듯합니다. 무리는 이 사람의 작업대에서 나는 소리로 오늘의 진행 상황을 짐작합니다.
이 역할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무리 한가운데서 빛나는 역할35
혼자 맡겨 둘 때 가장 잘 돌아가는 역할70
손과 발로 직접 해내는 역할70
다음 주를 남들보다 먼저 내다보는 역할90
차분하게 계산하고 판단하는 역할55
사람을 먹이고 챙기고 다독이는 역할35
규칙과 당번표로 굴러가는 역할15
있는 걸로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역할90
이 역할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역할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역할
정반대 성격의 역할
이 역할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