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사태 · 역할
교관,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훈련
대피 훈련을 초 단위로 잰다. 오늘 2초 줄었다
교관은 무리가 위기 앞에서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사람입니다. 비상 신호가 울리면 누가 어디로 가는지, 짐은 무엇을 들고 몇 초 안에 차에 타는지를 반복해서 연습시킵니다. 아침 체조와 계단 오르기로 체력을 챙기고, 새로 합류한 사람에게 은신처 규칙을 가르칩니다. 엄해 보이지만, 실전에서 아무도 길을 잃지 않는 건 결국 이 사람의 잔소리 덕분입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기준이 분명하고,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규칙과 절차를 믿고, 해야 할 일은 미루지 않습니다. 말투가 단호해서 처음엔 무섭다는 말을 듣지만, 그 단호함 뒤에는 무리 전원을 끝까지 데리고 가겠다는 책임감이 있습니다. 훈련 기록이 좋아지면 티 나지 않게, 그러나 몹시 기뻐합니다. 호루라기는 엄격하지만 물병은 늘 넉넉하게 챙겨 옵니다.
이 역할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무리 한가운데서 빛나는 역할85
혼자 맡겨 둘 때 가장 잘 돌아가는 역할20
손과 발로 직접 해내는 역할75
다음 주를 남들보다 먼저 내다보는 역할40
차분하게 계산하고 판단하는 역할80
사람을 먹이고 챙기고 다독이는 역할45
규칙과 당번표로 굴러가는 역할90
있는 걸로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역할20
이 역할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역할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역할
리더지휘다들 뉴스만 새로고침할 때 ‘30분 뒤 출발’이라고 말한 사람이다바리케이드 설계자방어쇼핑 카트와 소파로 입구를 막는다. 도면도 있다보급관보급통조림을 유통기한 순으로 세워 둔다. 앞줄부터 먹는다
정반대 성격의 역할
이 역할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