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 동물
진돗개,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강아지
주인은 한 명이면 충분하다. 그 한 명은 끝까지 간다
진돗개는 전라남도 진도에서 오랫동안 사냥과 집 지키기를 맡아 온 한국 토종견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1993년 대전으로 팔려 간 백구가 수백 킬로미터를 걸어 7개월 만에 진도의 옛 주인에게 돌아온 이야기는 지금도 이 견종의 충성심을 말할 때 빠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머무는 곳을 더럽히지 않을 만큼 깔끔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진돗개는 한 번 정한 것은 바꾸지 않는 동물입니다. 마음을 준 사람에게는 끝까지 충실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쉽게 곁을 내주지 않고, 낯선 소리와 움직임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챕니다. 사냥 본능이 강하고 판단이 독립적이라 복종 훈련보다 신뢰가 먼저이며, 그 신뢰가 쌓이면 말하지 않아도 보호자의 하루를 먼저 읽습니다.
이 동물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도 반가운 동물15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동물90
정해진 시간표가 편한 동물80
처음 보는 건 일단 냄새부터 맡는 동물30
작은 소리에도 귀가 먼저 서는 동물95
스킨십이 곧 대화인 동물45
머리를 써서 원하는 걸 얻어 내는 동물70
놀자는 말이 끝나기 전에 달려오는 동물30
이 동물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동물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동물
햄스터소동물혼자 사는 게 체질이다. 볼주머니엔 늘 비상금이 있다시바견강아지안기는 건 사양한다. 옆에 있는 건 허락한다토끼소동물귀는 항상 켜져 있다. 기분 좋으면 공중에서 몸을 비튼다
정반대 성격의 동물
이 동물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