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조직
광고 대행사,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창작
회의실 화이트보드가 매일 새로 채워지는 곳
광고 대행사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캠페인으로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곳입니다. 기획, 카피, 디자인, 영상, 매체 담당자가 한 팀으로 움직이고,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는 며칠 사이에 수십 개의 아이디어가 나오고 사라집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어 늘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하고, 마감과 촬영 일정에 맞춰 일의 강도가 크게 오르내립니다.
이곳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아이디어를 키우는 걸 즐기고, 빠른 속도 속에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내가 낸 아이디어가 거리의 광고판이나 화면으로 나오는 짜릿함이 있고, 다양한 브랜드와 사람을 만나며 시야가 넓어집니다. 반대로 조용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한 가지 일을 깊게 다듬고 싶은 사람에게는 빠른 전환과 잦은 회의가 버거울 수 있습니다.
이 조직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하루에도 우선순위가 몇 번씩 바뀌는 곳78
직급과 결재선이 분명한 곳38
일하는 방식과 시간을 스스로 정하는 곳42
하루 대부분을 팀과 함께 움직이는 곳80
새로운 아이디어가 곧 결과물인 곳72
작은 실수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곳35
사람을 챙기는 게 곧 일인 곳50
내년에도 오늘과 비슷하게 일할 수 있는 곳25
이 조직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조직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조직
정반대 성격의 조직
이 조직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