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조직
방송국,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미디어
생방송 1분 전에도 큐시트가 바뀌는 곳
방송국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해 화면과 전파로 내보내는 곳입니다. 연출, 작가, 촬영과 조명, 음향, 편집, 진행자가 하나의 팀이 되어 움직이고, 방송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마감에 맞춰 모든 일이 흘러갑니다. 녹화 현장은 수십 명의 호흡이 맞아야 굴러가고, 생방송에서는 초 단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곳은 여러 사람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를 즐기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내가 참여한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에게 닿는 보람이 크고, 매번 다른 주제와 출연자를 만납니다. 반대로 규칙적인 일과와 혼자 집중하는 시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불규칙한 촬영 일정과 많은 인원 사이의 조율이 버거울 수 있습니다.
이 조직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하루에도 우선순위가 몇 번씩 바뀌는 곳76
직급과 결재선이 분명한 곳45
일하는 방식과 시간을 스스로 정하는 곳38
하루 대부분을 팀과 함께 움직이는 곳82
새로운 아이디어가 곧 결과물인 곳62
작은 실수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곳45
사람을 챙기는 게 곧 일인 곳55
내년에도 오늘과 비슷하게 일할 수 있는 곳35
이 조직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조직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조직
정반대 성격의 조직
이 조직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