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반려동물 · 동물

러시안 블루,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고양이

낯선 사람에겐 커튼 뒤, 내 사람에겐 무릎 위

러시안 블루는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 항구 일대에서 왔다고 알려진 고양이로, 19세기 영국으로 건너가 품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은빛이 도는 푸른 회색 털은 촘촘한 이중모라 만지면 벨벳처럼 부드럽고, 초록색 눈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특징입니다. 목소리가 작고 조용해서 우는 소리를 자주 듣기 어렵습니다. 털이 촘촘해서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빠지는 양이 적은 편입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러시안 블루는 조용하고 한결같은 동물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숨어서 한참 지켜보지만, 마음을 연 가족에게는 현관까지 마중을 나오고 곁에 머무를 만큼 다정합니다. 정해진 일과와 익숙한 환경을 좋아해서 밥시간이 바뀌거나 가구 배치가 달라지면 한동안 예민해지고, 영리해서 공 물어 오기 같은 놀이도 곧잘 배웁니다.

이 동물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도 반가운 동물25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동물65
정해진 시간표가 편한 동물85
처음 보는 건 일단 냄새부터 맡는 동물45
작은 소리에도 귀가 먼저 서는 동물50
스킨십이 곧 대화인 동물70
머리를 써서 원하는 걸 얻어 내는 동물60
놀자는 말이 끝나기 전에 달려오는 동물45

나의 동물, 뭘까요?

20문항에 답하면 결과와 함께 나의 동물까지 나와요.

내 동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