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 동물
친칠라,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소동물
목욕은 모래로 한다. 물은 사양이다
친칠라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높고 건조한 바위 지대에서 온 설치류입니다. 모공 하나에서 수십 가닥의 털이 자랄 만큼 촘촘하고 부드러운 털이 나 있어, 물에 젖으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물 대신 고운 모래에 몸을 굴려 목욕합니다. 더위에 약하고, 잘 돌보면 10년 넘게 삽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친칠라는 예민하고 활동적인 동물입니다. 작은 소리와 움직임에도 빠르게 반응하고, 안기거나 붙잡히는 것을 싫어해서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대신 해 질 무렵이 되면 케이지 안을 뛰어오르며 벽을 차고 도는 놀라운 점프를 보여 주고, 익숙해진 보호자 손에는 스스로 올라와 냄새를 맡기도 합니다. 경계를 푸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한 번 쌓인 신뢰는 오래갑니다.
이 동물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도 반가운 동물45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동물60
정해진 시간표가 편한 동물55
처음 보는 건 일단 냄새부터 맡는 동물60
작은 소리에도 귀가 먼저 서는 동물85
스킨십이 곧 대화인 동물25
머리를 써서 원하는 걸 얻어 내는 동물45
놀자는 말이 끝나기 전에 달려오는 동물70
이 동물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동물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동물
정반대 성격의 동물
이 동물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