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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 동물

닥스훈트,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강아지

허리는 길고 고집은 더 길다

닥스훈트는 독일어로 오소리 개라는 뜻으로, 땅굴 속으로 들어가 오소리를 몰아내던 사냥개입니다. 짧은 다리와 긴 몸통은 굴을 파고들기 위한 체형이고, 굴속에서도 사냥꾼에게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몸집에 비해 훨씬 크고 깊은 목소리를 갖게 됐습니다. 털 길이에 따라 스무스, 롱헤어, 와이어헤어로 나뉘고, 크기에 따라 스탠더드와 미니어처로도 나뉩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닥스훈트는 작은 몸의 용감한 고집쟁이입니다. 자기보다 큰 상대에게도 물러서지 않고, 가족에게는 깊이 정을 주지만 낯선 사람은 한참 살펴본 뒤에야 받아들입니다. 이불이나 담요 속으로 파고들어 자는 습관은 굴을 파던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것이고, 긴 허리 때문에 계단과 높은 소파에서 뛰어내리는 일은 평생 조심해야 합니다.

이 동물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도 반가운 동물40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동물65
정해진 시간표가 편한 동물40
처음 보는 건 일단 냄새부터 맡는 동물65
작은 소리에도 귀가 먼저 서는 동물80
스킨십이 곧 대화인 동물70
머리를 써서 원하는 걸 얻어 내는 동물55
놀자는 말이 끝나기 전에 달려오는 동물60

나의 동물, 뭘까요?

20문항에 답하면 결과와 함께 나의 동물까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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