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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 운동

러닝,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달리기

운동화 끈만 묶으면 시작되는 운동

러닝은 운동화 한 켤레와 나갈 마음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동네 공원 한 바퀴든 강변길 5킬로미터든 코스는 스스로 정하고, 속도도 그날의 기분대로 고릅니다. 요즘은 앱으로 거리와 페이스를 기록하고, 주말 아침마다 함께 달리는 러닝 크루에 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걷기와 달리기를 섞어서 시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날씨가 궂은 날에는 실내 트레드밀로 대신하기도 하고, 봄과 가을이면 곳곳에서 크고 작은 달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러닝은 혼자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 같은 길을 달리며 지난주보다 조금 나아진 기록을 확인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오래 합니다. 이어폰 속 음악이나 팟캐스트와 함께 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것도 듣지 않고 발소리에만 집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문을 나서는 습관 자체를 즐기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이 운동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여럿이 한 팀으로 움직이는 운동20
혼자서도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운동85
자세 하나, 숫자 하나를 파고드는 운동55
리듬을 타다 보면 시간이 사라지는 운동55
점수와 기록, 이겨야 할 상대가 있는 운동50
놀다 보면 운동이 되어 있는 운동45
매주 같은 계획을 차곡차곡 쌓는 운동80
갈 때마다 다른 장면이 펼쳐지는 운동30

나의 운동, 뭘까요?

20문항에 답하면 결과와 함께 나의 운동까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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