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 집
타이니 하우스,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작은 집
계단이 곧 서랍장이고, 식탁이 곧 책상인 집
타이니 하우스는 원룸 하나 정도의 면적에 살림 전체를 담은 작은 집으로, 바퀴 달린 트레일러 위에 지어 옮길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락 침실로 오르는 계단은 서랍장이고, 접이식 식탁은 저녁이면 책상이 되며, 물과 전기를 얼마나 쓰는지 몸으로 알게 됩니다. 창밖 풍경은 넓고 집 안은 작아서, 하루의 많은 시간을 바깥과 함께 보내게 됩니다.
이 집은 적게 가지고 효율적으로 사는 데서 만족을 느끼는 부부에게 잘 맞습니다. 모든 물건이 쓰임을 증명해야 들어올 수 있어서, 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가 분명해집니다. 대신 개인 공간이 거의 없고 날씨와 설비 관리에 손이 가서, 넓은 공간에 각자 흩어져 쉬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친밀함이 가끔 비좁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 집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손님이 자주 드나드는 집30
각자 숨을 구석이 있는 집70
모든 물건에 자리가 있는 집50
그날그날 모양이 바뀌는 집50
살림이 손에 착 붙는 집78
창밖 풍경부터 꿈같은 집28
동선이 짧고 손이 덜 가는 집76
들어서면 몸이 먼저 풀리는 집33
이 집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집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집
작고 알찬 원룸작은 집손만 뻗으면 필요한 모든 게 닿는 집산속 통나무집자연장작이 쌓인 높이로 겨울 준비를 가늠하는 집둘이 고친 오래된 집주택벽지를 한 장 뜯을 때마다 옛이야기가 하나씩 나오는 집
정반대 성격의 집
이 집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