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조직
레스토랑 주방,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현장
주문서가 쌓이는 소리가 박자처럼 들리는 곳
레스토랑 주방은 정해진 시간 안에 같은 품질의 요리를 반복해서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셰프를 중심으로 각 파트의 역할이 분명하고, 영업 전에는 재료 손질과 준비를, 영업이 시작되면 주문에 맞춰 빠르게 조리합니다. 위생과 온도, 조리 순서처럼 지켜야 할 기준이 분명하고, 바쁜 시간에는 짧은 신호만으로 팀 전체가 움직입니다.
이곳은 몸을 움직이며 일하는 걸 좋아하고, 빠른 속도 속에서도 정확함을 잃지 않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손님의 접시가 비워져 돌아오는 즉각적인 보람이 있고, 바쁜 영업을 함께 넘긴 동료들 사이의 끈끈함이 큽니다. 반대로 느긋하게 생각하며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영업 시간의 긴박함과 서서 일하는 긴 시간이 버거울 수 있습니다.
이 조직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하루에도 우선순위가 몇 번씩 바뀌는 곳72
직급과 결재선이 분명한 곳52
일하는 방식과 시간을 스스로 정하는 곳35
하루 대부분을 팀과 함께 움직이는 곳68
새로운 아이디어가 곧 결과물인 곳35
작은 실수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곳78
사람을 챙기는 게 곧 일인 곳32
내년에도 오늘과 비슷하게 일할 수 있는 곳45
이 조직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조직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조직
이커머스 운영팀운영어제 매출이 오늘 아침 할 일을 정하는 곳언론사 편집국미디어아침에 정한 지면이 오후 다섯 시에 전부 바뀌는 곳스포츠 구단스포츠경기 결과에 사무실 공기가 같이 오르내리는 곳
정반대 성격의 조직
이 조직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