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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 동물

메인쿤,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고양이

몸은 대형견, 마음은 새끼 고양이

메인쿤은 미국 메인주의 추운 겨울을 견디며 자리 잡은 토종 고양이로, 집고양이 가운데 가장 큰 품종에 속합니다. 물에 잘 젖지 않는 풍성한 털, 눈 위를 걷기 좋은 큰 발, 몸에 감을 수 있는 긴 꼬리가 모두 추위에 맞춘 특징입니다. 몸이 다 자라기까지 3~5년이 걸릴 만큼 천천히 큽니다. 한때 뉴잉글랜드 농가와 배에서 쥐를 잡던 일꾼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메인쿤은 덩치 큰 다정한 친구입니다. 보호자를 따라 방을 옮겨 다니고 물어 오기 놀이도 즐겨서 개 같은 고양이라는 말을 자주 듣고, 울기보다 짧게 짹짹거리는 듯한 소리로 말을 겁니다. 낯선 사람과 다른 동물에게도 너그러운 편이며, 물에 관심이 많아 물그릇에 앞발을 담가 보는 모습도 흔합니다. 큰 몸집과 달리 목소리가 작고 부드러워서 처음 듣는 사람은 대개 웃음을 터뜨립니다.

이 동물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도 반가운 동물75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동물40
정해진 시간표가 편한 동물55
처음 보는 건 일단 냄새부터 맡는 동물65
작은 소리에도 귀가 먼저 서는 동물45
스킨십이 곧 대화인 동물70
머리를 써서 원하는 걸 얻어 내는 동물60
놀자는 말이 끝나기 전에 달려오는 동물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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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문항에 답하면 결과와 함께 나의 동물까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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