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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 동물

골든 리트리버,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강아지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믿는다. 대체로 맞다

골든 리트리버는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사냥꾼이 맞힌 물새를 물어 오도록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새를 상처 없이 물어 오는 부드러운 입과 물을 좋아하는 성향이 그때부터 이어져 와서, 지금도 공원 분수대만 보면 들어가고 싶어 하는 골든이 많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꼬리부터 흔드는 사교성 때문에 집 지키는 개로는 낙제점이지만, 안내견과 치료견으로는 오랫동안 첫손에 꼽혀 왔습니다.

성격으로 읽으면 골든은 다정함이 기본값인 동물입니다. 칭찬 한마디에 온몸으로 반응하고, 가족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끼어 앉으며, 공 하나로 한 시간을 버팁니다. 두세 살이면 몸은 다 자라지만 강아지 같은 장난기는 그 뒤로도 오래 남아서, 대형견의 힘과 어린아이 같은 에너지를 함께 감당해야 합니다. 혼자 오래 남겨지면 그 외로움을 신발이나 쿠션에 풀기도 합니다.

이 동물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도 반가운 동물90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동물10
정해진 시간표가 편한 동물55
처음 보는 건 일단 냄새부터 맡는 동물55
작은 소리에도 귀가 먼저 서는 동물35
스킨십이 곧 대화인 동물90
머리를 써서 원하는 걸 얻어 내는 동물45
놀자는 말이 끝나기 전에 달려오는 동물75

나의 동물, 뭘까요?

20문항에 답하면 결과와 함께 나의 동물까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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