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 집
1층에 가게 있는 집,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동네
계단 하나 차이로 일터와 저녁상이 붙어 있는 집
1층에 가게가 있는 집은 아침에 셔터 올리는 소리로 하루가 시작되는 집입니다. 아래층에서는 손님과 이웃이 드나들고, 위층에서는 점심을 차리고 빨래를 넙니다. 동네 사람들이 가게 앞을 지나며 인사를 건네고, 택배 기사와 옆 가게 사장님까지 얼굴을 아는 사이가 되어, 집이 곧 동네의 한 부분이 됩니다. 저녁이면 셔터를 내리는 소리가 둘의 하루가 끝났다는 신호가 됩니다.
이 집은 사람을 상대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일과 생활을 빠르게 오가는 실용적인 부부에게 잘 맞습니다. 출퇴근이 계단 몇 칸이라 시간이 남고, 문제가 생기면 둘이 바로 내려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일과 쉼의 경계가 흐려지기 쉬워서, 저녁에도 아래층 일이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쉬는 날이 잘 오지 않는 집이 됩니다.
이 집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손님이 자주 드나드는 집70
각자 숨을 구석이 있는 집30
모든 물건에 자리가 있는 집50
그날그날 모양이 바뀌는 집50
살림이 손에 착 붙는 집73
창밖 풍경부터 꿈같은 집28
동선이 짧고 손이 덜 가는 집68
들어서면 몸이 먼저 풀리는 집33
이 집을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집이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집
차고 있는 교외 주택교외잔디 깎는 요일과 재활용 수거일이 냉장고에 붙어 있는 집캠핑카 생활길 위다음 주 주소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집부모님 동네 타운하우스교외일요일 점심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집
정반대 성격의 집
이 집이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