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 메뉴
샥슈카,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북아프리카 요리
끓는 토마토소스에 달걀을 깨 넣고, 팬째 식탁에 올려 빵으로 닦아 먹는다
샥슈카는 양파와 피망, 토마토를 커민과 파프리카, 고추로 끓인 소스에 달걀을 깨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히는 음식입니다. 튀니지와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에서 먹던 것이 이주민을 따라 이스라엘로 건너가 아침 메뉴로 자리 잡았고, 지금은 여러 나라 브런치 카페의 단골이 되었습니다. 접시에 옮기지 않고 조리한 팬을 그대로 식탁에 올려, 빵으로 노른자와 소스를 함께 찍어 먹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확한 계량보다 그날의 기분과 냉장고 사정으로 요리하는 쪽입니다. 피망이 없으면 호박을, 커민이 없으면 손에 잡히는 고춧가루를 넣어도 결국 따뜻한 한 팬이 됩니다. 혼자 먹는 느긋한 아침에도, 여럿이 팬 하나를 둘러싸는 주말 브런치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새로움보다 편안함이 필요한 날, 그래도 향신료 하나쯤은 낯선 것을 넣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이 메뉴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여럿이 둘러앉아야 제맛인 음식60
혼자 먹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음식65
아는 맛이라 실패가 없는 음식50
처음 먹으면 한 번은 놀라는 맛55
재료와 기술이 맛을 좌우하는 음식25
힘든 날 생각나는 음식80
예약이나 준비가 필요한 음식20
들고 다니며 먹어도 되는 음식50
이 메뉴를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메뉴가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메뉴
치킨한식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결정을 미루는 가장 맛있는 방법마파두부중국 요리부드러운 두부에 산초 가루를 한 번 더 뿌려, 입술까지 저릿해지는 한 그릇비빔밥한식제자리에 놓인 나물을 내 비율대로 비벼야 완성되는 한 그릇
정반대 성격의 메뉴
이 메뉴가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