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음식 · 메뉴

버터 치킨,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인도 요리

갓 구운 난 한 조각으로 주황빛 소스를 싹싹 닦아 내게 되는 커리

버터 치킨, 인도 이름으로 무르그 마카니는 탄두르 화덕에 구운 닭고기를 토마토와 버터, 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소스에 다시 끓인 델리 출신의 커리입니다. 20세기 중반 델리의 식당에서 남은 탄두리 치킨을 소스에 되살리면서 생겼다고 알려져 있고, 정확히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를 두고는 지금도 말이 엇갈립니다. 마지막에 말린 호로파 잎인 카수리 메티를 손으로 비벼 넣어 특유의 향을 내며, 버터를 바른 난이나 흰밥, 커민 밥과 함께 먹습니다.

익숙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여럿을 한꺼번에 편하게 해 주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매운맛을 견디는 정도가 제각각인 일행도 대부분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인도 식당에 처음 가는 사람에게 흔히 권해지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새로움보다 안심을 주는 쪽이고, 난을 찢어 옆 사람과 나누고 마지막 소스까지 함께 닦아 먹는 과정이 식탁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혼자 먹어도 좋지만 누군가와 나눌 때 진가가 더 잘 드러납니다.

이 메뉴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여럿이 둘러앉아야 제맛인 음식75
혼자 먹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음식50
아는 맛이라 실패가 없는 음식75
처음 먹으면 한 번은 놀라는 맛30
재료와 기술이 맛을 좌우하는 음식45
힘든 날 생각나는 음식92
예약이나 준비가 필요한 음식30
들고 다니며 먹어도 되는 음식25

이 메뉴를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메뉴가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나의 메뉴, 뭘까요?

20문항에 답하면 결과와 함께 나의 메뉴까지 나와요.

내 메뉴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