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궁합 · 데이트
도서관 데이트,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실내
각자 책을 읽다 고개를 들면 같은 페이지에 있는 기분이다
도서관 데이트는 말없이 함께 있는 연습입니다. 나란히 앉아 각자 고른 책을 읽고, 가끔 마음에 드는 문장을 손가락으로 짚어 보여 주고, 나와서는 방금 읽은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 갑니다. 최근에는 건축이 아름다운 공공도서관이나 서가가 멋진 도서관이 늘어나서, 공간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에너지를 채우는 연인, 대화보다 곁에 있는 것 자체가 좋은 연인에게 잘 맞습니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자주 올 수 있고, 서로가 어떤 책을 고르는지 보는 것만으로 상대를 새롭게 알게 됩니다. 도서관을 나와 근처에서 차 한 잔 하며 서로 읽은 책을 소개하는 시간까지 이어지면 완벽한 하루가 됩니다. 조용해야 하는 공간이라 대화는 밖에서 나누는 것이 예의입니다.
이 데이트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사람들 틈에서 더 신나는 데이트10
둘만의 조용한 거리가 있는 데이트90
미리 준비할수록 보답받는 데이트60
당일에 정해도 충분한 데이트40
직접 몸과 손을 움직이는 데이트37
오래 남을 장면이 생기는 데이트45
서로 놀리고 웃다 끝나는 데이트20
대화가 깊어지기 좋은 데이트40
이 데이트를 받는 사람들
성향으로 볼 때 이 데이트가 상위권에 오는 유형들이에요. 실제로 나오는지는 각 글자 쪽으로 얼마나 기울었는지에 따라 달라요.
성격이 비슷한 데이트
카공 데이트실내각자 할 일을 끝내고 나면 서로가 조금 더 멋있어 보인다낚시야외찌만 바라보는 침묵이 이렇게 편할 줄 몰랐다영화 두 편 연속관람첫 편이 끝나면 토론하고, 두 번째 편이 끝나면 합의한다
정반대 성격의 데이트
이 데이트가 안 맞는다면 아마 이쪽이 맞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