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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 음료

라무네, 어떤 유형에게 잘 맞을까

탄산음료

구슬을 '퐁' 하고 밀어 넣는 순간 여름 축제가 시작된다

라무네는 유리구슬로 입구를 막은 독특한 병에 담긴 일본의 레몬라임 맛 탄산음료입니다. 병 속 탄산가스의 압력이 구슬을 입구의 고무 패킹 쪽으로 밀어붙여 마개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 이런 병은 19세기 영국의 하이럼 코드가 고안해 '코드 병'이라고 부릅니다. 이름은 '레모네이드'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데서 왔고, 일본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딸려 오는 플라스틱 누르개로 구슬을 병 속으로 밀어 넣고, 거품이 넘치지 않도록 몇 초 동안 꾹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마실 때는 병목의 오목한 두 홈에 구슬이 걸리도록 병을 돌려 잡아야 구슬이 입구를 막지 않습니다. 여름 마쓰리의 노점에서 얼음물에 담가 차갑게 파는 풍경이 유명하고, 지금은 맛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 음료의 성격

사람과 잘 맞는지를 가르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0~100점을 매겼어요.

여럿이 둘러앉아 나눠 마실 때 맛있는 음료75
혼자 있는 시간을 조용히 채워 주는 음료30
어디서나 통하는 기본 중의 기본30
주문하면 "그게 뭐야?"가 돌아오는 음료75
카페인이든 수분이든 확실히 제 일을 하는 음료5
달고 따뜻해서 마음이 풀리는 음료60
우리고 내리고 젓는 과정까지가 한 잔40
보자마자 집어 드는 충동 픽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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